무소속 생활자

회사 밖에서 홀로 일하는 무소속생활자 도아 예진.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야기에 물음표를 던지고, 자유롭고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기 위한 생활 양식을 제안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업로드 문의 | moosaengza@gmail.com 인스타그램 | 도아 @ohshewaslove 예진 @hyunye___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난 곳
5일 전
저는 가끔 나만 이렇게까지 생각하는걸까.. 싶게 살아가는 사람인데요. 다정함에 대해 두 분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관계와 감정에 대한 고민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또 있구나 싶어 내심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로 조심스레 노크하듯 말들을 주고 받는 느낌이 이미 두 분은 다정한데 잘 모르시는 듯해 재밌기도 했어요. 꾸준히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듯한 회차…
4월 29일
에피소드 다정: 말로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 줄곧 느끼고있었는데 말로하자니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전 것들을 대변해서 얘기해주셔서 격한 공감두 하구..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구나 느낄 수 있어서 위로도 되고 그런 회차였습니다! 이번 화 너무 편하게 들어서 좋았구… 저도 가끔은 저의 별로인 점을 드러내는 용기를 가져보려구 다짐했어요 흐흐
🩷
4월 27일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 이전 에피소드들도 너무 좋았지만 57화는 특히 애틋한 여운이 남네요ㅠ 두 분의 대화 흐름에 올라타 저도 함께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별로인 사람이 될 용기, 덜 감추고 지내자는 마음 되새기며... 대화를 공유해주심에 감사를 전합니다🩷
눈치보지 말고 계속해주세요!
4월 26일
계속 다정하려면 조금은 느슨해져도 된다는 이번 편 너무 좋았습니다. 특정 주제를 갖고 깊이 다루든, 다양한 여러 주제를 묶어 일관된 메세지를 주시든 어떤 형태로든 좋으니 계속 이어가 주시길 P.S. 굳이 바라는 바를 하나 적자면 매주 토요일 8시에 업로드 된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업로드 되는 시간이 일정하진 않더라구요 ㅋㅋ 8시 꼭 지켜달라는 건 아니고, 8시면 대기타고 있는 애청자가 있다는 뜻입니당 :P
소개
정보
- 제작진무소속생활자
- 방송 연도2024년 - 2025년
- 에피소드59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
- 저작권© 무소속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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